일반부문 인구 10만 미만 그룹 중 우수기관 선정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국토교통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건축행정 건실화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토교통부에서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해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지자체별 인구규모에 따라 일반부문과 특별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서천군은 일반부문 인구 10만 미만 그룹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평가지표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건축행정 전문성, 건축행정 개선 노력도 등으로 정성적·정량적 평가를 합산하여 결정되었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자체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건축행정 운영을 통해 품격있는 건축물을 공급하는 등 건축행정 서비스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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