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이찰우 기자=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영우) 조은영 과장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을 수여 받았다.
SSN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 前보건복지부장관)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제주도 서귀포시 켄싱턴리조트에서 '제5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 및 전국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해 전국 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의 역량강화와 사회복지협의회간 복지증진을 위한 협력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제5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에는 이응복 충사협 회장, 보령시시회복지협의회 임인식 사무국장등 임직원과 충청남도사회복지협의회를 비롯해 전국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영우)에서는 2005년도 사회복지법인 인가 및 SSN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소외된 우리이웃 지킴이 ‘사랑 나눔 함께하는 세상’ “좋은이웃들” 사업을 6년째 공모로 지원받아 1억 2천만원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을 찾고, 발굴해 지원하는 봉사단을 성공적인 운영사례를 전개해 왔다.
이 자리에서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조은영 과장이 우수 사업담당자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장을 받아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임인식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장은 “이번 제5회 좋은이웃들 전국대회와 워크숍을 통해 각 시.군의 협의회간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많은 것을 배웠고,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의 많은 장점을 발견하였으며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1.000여 회원의 복지자원을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모색해 시민의 복지체감을 높여 나가며 보령시가 추구하는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보령’을 만들어 삶의질을 향상해 나가는데 더욱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