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대체법인 간 수익성 제고를 위한 제휴 회원권 협약 체결
(뉴스스토리=이찰우 기자)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16일부터 17일까지 영월 동강시스타에서 2017년도 마케팅 전략 공유를 통한 수익성 개선 등 영업 활성화를 위해 출자회사 경영진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공단 6개 출자회사의 신규 마케팅 전략 공유, 전년도 사업성과 및 2017년도 수익성 증대를 위한 사업계획 등의 논의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출자회사 간 체인화를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휴 회원권 협약을 체결한다.
김익환 공단 이사장은 “금번 출자회사 워크숍 및 제휴 회원권 협약을 통해 다채로운 상품을 개발하여 제공함으로써 고객만족도 상승에 따른 영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각 사의 매출 상승 노력이 더 해진다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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