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멘토단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초.중.고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진로특강 강사 및 진로멘토로서 활동하게 된다.
이번 진로멘토단은 충청남도수산자원연구소를 비롯한 7개의 공공기관과 커피오감을 비롯한 11개의 민간기업에서 23명의 멘토가 희망해 구성하게 됐다.
또한 옹기맘을 비롯한 7개의 기업이 학생들의 안전한 진로체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업을 개방하고 진로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조민행 교육장은 “학생들의 진로교육 및 체험활동을 위해 함께 해주신 진로멘토단께 감사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활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한다.”며 “교육청도 안전한 진로체험활동 지원과 진로교육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배움이 행복한 보령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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