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남녀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천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배추 500포기로 물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300가구에 전달했다.
양완수 지회장은 “전달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잃어버린 입맛을 다시 돋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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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남녀 새마을지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천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배추 500포기로 물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300가구에 전달했다.
양완수 지회장은 “전달된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잃어버린 입맛을 다시 돋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