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명천초등학교 전교학생회 임원들이 계획한 이번 활동은 전교학생회 임원들이 등교하는 학생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고 승패에 관계없이 사탕을 나눠줬다.
단순한 가위바위보게임이지만 아침부터 게임도 하고 사탕도 먹어 학생들의 즐거움은 배가 됐다.
방은빈(6학년) 학생은 “일학기가 끝나가고 더위에 친구들이 지쳐있어 학생회에서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친구들과 후배들이 즐거워하니 저도 더욱 기쁘고 전교 부회장으로서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명천초등학교는 전교학생회 임원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학생자치문화 조성을 위하여 특색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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