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간 청소년들이 정성으로 빚은 도예작품들이 1300도씨의 불 속에서 인고의 시간을 거치고 세상에 나와 도예참가자들과 학부모 및 보령시민들에게 내보였다.
이날 행사는 보령시청소년문화의집 정운관장의 인사말과 청소년동아리 "리틀"과 "못갖춘마디"의 축하공연으로 이루어 졌고, 100여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청소년들의 노력의 결과를 축하해 주었다.
한편, 200여점의 도예작품이 전시되는 창작도예 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청소년문화의집 3층 다목적강당에서 보령시민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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