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 영어캠프는 공항, 호텔, 식당, 은행 등에서 흔히 사용하는 영어 표현을 익히고 원어민과의 체험을 통하여 외국에서 실제로 과업을 이뤄낸다는 성취감을 맛 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 하루 종일 영어 만 사용하여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가한 문은비 학생회장은 “하루 종일 영어로 이야기해야 한다는 중압감 때문에 서로 얼굴 만 바라보다가 점심식사 후 자연스럽게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을 보고 일상생활에서도 영어로 이야기한다면 많은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동강중학교는 주 4회 원어민과의 영어회화 수업을 통해 외국어 학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창의적이고 활동적인 수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성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