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공동체 모두가 화합하는 시간으로 서울 인사동 추억거리 탐방 및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브로드웨이42번가’ 뮤지컬을 관람했다.
학부모.마을주민과 함께 또는 친구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인사동 전통문화의 거리를 구경하고, 일제강점기부터 형성된 골동품 상가와 역사문화탐방로에서 소규모 버스킹 공연을 보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1학년 김지환 학생은 “매번 체험학습을 갈 때마다 부모님과 함께 해보고 싶었는데, 가족·마을주민들과 좋은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3학년 박희선)는 “학교에서 매번 아이들과 마을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줘서 감사하며,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에 조력자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