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건강관리사업 활성화 목적, 1:1 맞춤형 건강플랜을 작성.관리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다음 달 말까지 방문간호사가 65세 이상 독거노인 및 노인부부가구 1만 641세대(15,799명)를 직접 방문하여 실태조사를 한다고 8일 밝혔다.실태조사는 국정과제(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강화)에 대응한 건강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확대 수행에 따른 시책으로 추진된다.
조사를 통해 대상자별로 건강분류 하여 지역사회 건강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1:1 맞춤형 건강플랜을 작성.관리 한다.
또 만성질환관리와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 및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한 고객 감동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수조사는 65세이상 건강면접조사표, 재가암대상자 기초조사표, 재가장애인 기초조사표, 구강관리 기초조사표 등을 활용하게 된다.
이 사업으로 취약계층(독거노인, 부부가구 등)에 대한 건강형평성 제고를 위하여 방문을 하지 아니하고는 적절한 건강관리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소외된 가구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및 질병예방 관리체계 구축한다.
조재경 방문보건팀장은 “전문적인 방문간호사의 활발한 활동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행태개선과 건강문제관리를 통한 질병관리, 질병예방, 건강증진, 합병증 예방 등 폭넓은 서비스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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