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합격했으며, 1차는 영어성적, 2차는 봉사활동 및 독서활동과 개인의 스펙 등을 통한 면접으로 이루어 낸 결과이다.
어렸을 적부터 외교관을 꿈꾸어왔던 백지수 학생은 초등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정확한 목표와 구체적인 활동 계획을 갖고 꾸준히 노력하고 준비해왔고, 현재는 외교관으로서 국제무대에 당당하게 서서 나라와 개인의 발전을 위해 살겠다는 뚜렷한 목표를 설계중이다.
특히, 사교육을 거의 받지 않고 대천여중의 ‘사교육 절감형 창의 경영학교’ 프로그램에서 실시하는 수월성 교육과 영어교사 및 원어민으로 함께 구성된 영어 동아리반 활동 및 보령교육청에서 실시하는 영재교육 프로그램에 꾸준히 활동해온 노력의 열매이기도 하다.
백지수(3년)양은 “제가 가고 싶었던 학교에 합격해서 정말로 기뻐요”라며 “열심히 공부해서 저의 학교를 빛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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