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5일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우수 지자체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수상으로 3년 연속 보건복지부 공모 수상 영예를 차지한 군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5,000만원을 받는다.
지난해 4월 서면 맞춤형복지팀 신설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8개 읍면에 맞춤형복지팀을 설치하여 읍면 복지기능을 강화했으며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공공복지전달체계 개편을 통해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복지서비스 제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노원래 사회복지실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의 욕구에 맞춰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강화해 나간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민이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제공해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