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홍보물 부문 `우수 홍보물 대상' 수상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에 위치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상진)이 발행하는 ‘MABIK 브로슈어’가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홍보물 부문 `우수 홍보물 대상'을 수상했다.
6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따르면 2015년 개관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해양생물자원 진흥의 역할을 우수한 디자인과 편집기법으로 표현해 낸 점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연구기관이면서 전시기능을 갖고 있는 기관의 특성을 다양한 해양생물의 표본과 함께 친근한 이미지로 소개, 배치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상진 관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해양생물자원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해양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도록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메신저가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시상식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한국기자협회 등이 후원한다.
국가기관 및 공.사기업, 각종 기관.단체가 발행하는 제작물의 질적 향상과 기업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개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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