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공연 및 농촌 융.복합 산업 성과 전시 등 귀농.귀촌인 사기 높여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은 최근 ‘제9회 서천군 귀농귀촌인 어울림 한마당’ 대회를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화합과 소통으로 지역 사회에 정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제9회 서천군 귀농귀촌인 어울림 한마당’ 대회에는 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 귀농귀촌인,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도시민들이 귀농귀촌 후 ‘제2의 삶의 터전’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과 영농창업 시 겪는 불안감 등을 서로 나누고 격려하기 위해 마려됐다.
지역 어르신과 귀농.귀촌인의 재능기부 공연, 귀농.귀촌 학습동아리의 농촌 융.복합 산업 성과 전시, 어울림 화합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참석자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천군은 귀농.귀촌인을 위해 단계별 영농정착 교육, 멘토.멘티 현장실습, 영농창업 정보교류 및 귀농투어, 빈집정비 사업, 지역주민 화합 행사 등 다양한 교육과 맞춤형 귀농.귀촌 상담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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