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서비스 기반마련 평가 10년 연속 수상, 복지서비스 성공 정착 입증
(뉴스스토리=서천)윤승갑 기자=서천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17년도 복지행정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상으로 서천군은 10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포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군은 선도지역으로 선정된 서면을 중심으로 전국 지자체에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등 적극적인 후발지역 멘토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아 전국 228개 자치단체 중 대상으로 선정됐다.
특히 8개 읍면에 맞춤형복지팀을 기본형으로 설치하는 등 공공복지전달체계 개편을 통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에 주력, 주민의 복지체감도를 끌어올리기 위한 서천군만의 지역특화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박래 군수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기반마련을 통해 사각지대 발굴, 방문상담 등 성공적인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활발한 민관협력을 통해 주민주도의 특화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이끌어 내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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