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충남)이찰우 기자=충남도의회 백낙구 의원(보령2)을 비롯한 도교육청 정보화 연수지원단 11명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라오스 현지 학교를 찾아 선진 정보화사업 등을 전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7년 이러닝 세계화 교류협력국 선도교사 단기파견 계획’의 일환으로, 양 국가 간 지식정보 격차 해소 등 교류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백 의원을 비롯한 연수지원단은 연수 기간에 교육체육부 장관 면담과 폰홍중학교 컴퓨터실 개관식 등에 참석했다.
백 의원은 라오스 교육체육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선진화된 ICT 교육정보화 전수 및 교류협력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양 국가 간 공동발전을 위한 동반자적 파트너십 구축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라오스 교육정보화 연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ICT 강국으로서의 이미지가 크게 향상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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