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서면중은 매주 금요일 7․8교시 블록타임으로 1학생 1특기를 목적으로 중국어, 일본어, 한자, 요리, 퀼트, 스포츠댄스, 사물놀이, 클레이아트, 연극, 미술, 태권도, 역도, 리코더 등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적으로 열악한 농어촌 소규모학교에 문화·예술적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아주는 데 주력해 왔고, 그 결과 다방면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임병한 교감은 “2012학년도에도 농어촌의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부족한 예․체능적 소질을 배양하고, 다양한 꿈과 끼를 디자인 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학생들의 장기자랑 코너, 다양한 결과물을 전시할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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