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충남사회적기업협의회장에 서천 사회적기업 '천군만마' 임동환(사진) 대표가 선출됐다.
충남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난 23일 천안광덕쉼터에서 ‘제8차 2018년 정기총회 및 제4대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2시부터 '업종협업의 비즈니스모델 사례발표 및 사업화 전략구상 토론회'를 진행하고, 오후 6시30분경 진행된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사업보고 및 결산, 정관개정,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을 상정하고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어 임원 선출을 통해 임동환대표((주)천군만마)가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되고, 정경록대표((주)천안돌봄사회서비스센터), 조재웅대표(더부러(주)), 최영준대표((주)나눔커뮤니케이션)가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임동환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회적경제가 함께 살아가고자 하는 시대의 주체이자 대안임을 알리고, 당당한 경제주체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역할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남=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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