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재학생들이 발표력과 의사소통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 됐으며, 첫날은 5,6학년을 대상으로, 둘째날은 3,4학년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전 MBC방송국 아나운서로 재직했던 김호정 아나운서는 ‘내 꿈을 이뤄주는 어린이 스피치’라는 제목으로 ‘말을 잘하는 방법’과 ‘자신감을 기르는 법’을 강연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직접 아나운서 실습을 해봤다.
김호정 아나운서는 ‘의사소통에 있어 정확한 발음과 자신감이 중요한 요소’라며 아이들이 직접 발음하고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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