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보령)박성례 기자= 보령소방서(서장 김근제)는 19일 보령시 동대동 소재 대천여중학교 3학년 김수진 학생 집을 방문해 보령소방서 119구조대장(배기만)외 12명의 대원들과 함께『찾아서 봉사하는 소방』을 운영했다.
이날 실시한 『찾아서 봉사하는 119구조대』는 소방행정 서비스를 받기 홀로 자취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 매월 급여 짜투리돈 모금 전달 ▲쌀, 휴지 등 생필품 증정 ▲ 주택 소방안전점검(보일러 및 가스 누설 점검)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달아주기▲기타 화재 예방안전교육을 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119구조대 배기만 대장은 “이번 이웃사랑을 실천해 항상 열린 마음으로 사랑과 희망을 주어 청소년기에 탈선을 막을수 있다는것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소방의 참사랑, 참봉사를 실천한다는 마음으로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것 ”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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