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임오식)는 지난 20일 발전소 주변지역 오천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농어촌지역 아동의 자기효능감 향상을 위한 ‘날아라 오천 슛돌이’ 축구교실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보령발전본부 축구동호회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으로 오천초등학교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이며 매주 목요일 초등학생들에게 8명의 강사가 참여해 아동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한편, 보령발전본부는 향후 발전소 주변지역 농어촌 학교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더불어 사회적 기업의 지속적인 나눔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보령=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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