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광역자활센터 공동 주관으로 사회적 경제기업의 생산품 판로 지원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임오식)는 지난 22일 충남 보령시내 위치한 죽정동 직원사택에서 충남광역자활센터와 함께 ‘참좋은 상품, 특별한 가게’ 바자회를 열었다.
이번 바자회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가운데 충청권(충남,충북,대전,세종) 자활기업 및 자활근로사업단 18개 업체가 참여해 지역특산물, 가죽공예제품, 사무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특히 어린이 대상 무료 체험 이벤트, 1만원 이상 구매시 쿠폰 증정 등의 이벤트를 통해 지역 주민의 참여를 유도했다.
사택 거주민 및 인근 주민과 보령발전본부 지원인력을 포함한 총 300여 명이 바자회를 방문,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공공기관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협력하기 위해 향후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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