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재래시장 지역 방화순찰을 실시한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유공자 표창으로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보령소방서의용소방대는 지난 해 11월 15일부터 100여일간 조별 7인1조(대원 49명)로 편성, 지역별 야간 19시부터 23시까지 재래시장과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매일 순찰근무를 실시했다.
이날 심재만 대장은 “시민들 안전을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순찰근무에 임해준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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