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교장 나기홍)는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메이커교육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메이커 교육은 학생들의 소질 계발 및 진로교육 내실화를 위해 특성화고의 전공과 관련된 교육프로그램이다.
학생들에게 특성화고의 첨단 시설과 기자재를 활용해 진로직업체험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학생들은 미래직업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메이커 담당 문수룡(직업교육부 부장) 교사는 "메이커교육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하는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특성화고의 인프라를 화용하여 다양하고 깊이 있는 메이커 교육을 실시해 메이커 교육을 통한 진로탐색 및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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