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7월말부터 진행된 하반기 신규 직원 채용에 최종 합격한 직원을 지난 7일 임명장을 수여하고 신입 직원 교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전형방법은 공개경쟁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으로 서류, 필기, 면접, 결격사유 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로 선정하고, 약 2주간 신규직원 교육(OJT)후 직무를 시작 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자원관은 충남서부보훈지청과 협력해 국가보훈대상자 정부고용율이행을 위해 국가보훈대상 채용전형을 진행한 가운데 지난달 16일 국가보훈대상자 3명을 공무직 직원으로 채용했다.
김종우 경영관리실장은 "이번달 30일 임용예정자 1명을 포함한 정규직 신규채용 4명을 청년으로 채용(매년 정원 3%, 15~34세 청년채용)하여 정부정책인 공공기관의 청년 미취업자 고용의무를 달성했으며, 앞으로 청년 및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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