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식은 하이트진로와 서천사랑장학회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학생들의 학력증진을 위한 인재육성기금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나소열 서천군수, 김중원 서천사랑장학회 이사장, 오양균 대전 충청권 지점장 등 19명이 참석했다.
이달부터 관내 일반 음식점에서 하이트진로 제품 판매시 1병당 10원을 적립한 기금을 지역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하도록 서천사랑장학회에 기부하게 된다.
김중원 서천사랑장학회이사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교육발전을 도모해 내고장 서천사랑운동에 범 군민적 참여를 유도할 것이 예상된다”며, “애향심 고취는 물론 기업은 지역사랑, 지역은 기업사랑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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