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관내 14개 사회단체 참여 예정
(뉴스스토리=서천)이찰우 기자=서천군은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하천변쓰레기 대청소운동을 벌인다.
이번 하천변쓰레기 대청소 운동은 공무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10시 30분부터 마서면 신포리 장신교주변 길산천변에서 실시된다.
이날 마서, 화양, 기산면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결운동을 펼치게 되며, 자연보호협의회와 한국농어촌공사, 공군 제8311부대, 육군 제8361부대 1대대 등 12개 사회단체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제20회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실시되는 대청소로, 하천변에 버려진 묵은 쓰레기 일제 대청소를 통해 수질개선은 물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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