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내초를 방문한 윤영훈 부장판사는 법의 중요성, 법원의 조직과 업무, 학교폭력 예방에 대해 학생들과 질의 응답시간을 가지며, 알기 쉽고 재미있게 강의했다.
조아라 검사도 시초초를 방문하여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법에 대해 어린이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통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 받는 친구 이야기를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전달했다.
교육을 받은 시초초 5학년 강민정 학생은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학교폭력으로 인해 고통받는 친구들의 마음을 알 수 있었다.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는 어린이가 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부내초 6학년 나찬경 학생은 “평소 궁금하게 생각했던 로스쿨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됐다. 법관의 꿈을 키우기 위해 판사님처럼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다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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