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유희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로 (사)전국한우협회 서천군지부와 '11월 1일은 한우먹는 날'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11월 1일은 한우가 최고, 제일, 으뜸이라는 뜻을 담아 1이 세 번 겹치는 11월 1일을 한우먹는 날로 정하고 한우자조금관위원회와 전국한우협회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한우먹는 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총76가정을 대상으로 서천지역 한우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다.
유희순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천=박성례 기자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