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천초등학교에서 소방관 체험장을 운영할 계획으로, 서천군민 누구든지 체험장을 찾으면 화재진압, 구조.구급 장비 사용 체험 등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특히 ‘심폐소생술 배워보기’체험은 실제 사람의 인체구조와 같은 인형을 통해서 1:1로 실습이 가능하니 초등학생 등 주민들의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혜경 교육담당자는 “이번 체험장 운영은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수칙을 익히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관내 어린이집, 학교 등 기관에서는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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