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회장 함필주)는 지난 9일 한산면 신성리 갈대밭에서 한반도 평화 종전선언을 위한 '한라에서 백두까지, 걸어서 945km'를 자문위원과 지역청년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날 충남 청년위원 릴레이 걷기 행사는 민주평통 서천군협의회 정진영 청년분과위원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내빈소개 ▲한동훈 충남청년위원장의 개회사 ▲ 함필주 서천군협의회장 축사 ▲한반도기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남지역회의 청년위원회에서 청년이 주도하는 일상 속 걷기운동 및 지역사회 평화관광지 영상제작 등 문화를 통해 청년층의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한반도 평화 종전선언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충남 청년위원 릴레이 걷기 행사는 지난 4월 17일 천안시협의회 청년분과 주관으로 독립기념관 통일염원의 동산에서 첫걸음을 내딛는 것을 시작으로 15개 시.군이 릴레이 형태로 진행하고 있으며 서천은 여덟 번째 릴레이 걷기를 진행했다.
/서천=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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