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정보화 시설 개방학교로 선정돼 컴퓨터 교체, 전자칠판 설치 등 현대화된 시설로 컴퓨터실을 리모델링한 부내초등학교는 지난 해에 4번에 걸쳐 실시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이 받았던 주민 정보화 연수를 2012학년도를 맞이해 또다시 1기부터 새롭게 시작했다.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는 인터넷’이라는 주제로 실시하고 있는 이번 주민 정보화 연수는 정보윤리특강, 인터넷 활용, 부동산 및 공공기관 홈페이지 활용 등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으로 운영되고 있다.
구자덕 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생활에 편리한 정보 및 지식을 습득해 삶의 질을 높이길 바라고, 학교에 친근감을 느껴 교육공동체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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