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70명은 관내 소외계층, 저소득층, 독거노인 가정 등 144세대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했다.
최종승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찾아 지속적으로 따뜻한 사랑의 실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웅천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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