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학증서 전달식에는 이시우 시장을 비롯해 김형진 재인천 보령시민회장, 장학생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재인천 보령시민회에서는 이번 수여식에서 생활환경이 어려운 학생 및 학업성적 우수자 4명에게(고교생 2, 대학생 2) 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을 지급했다.
김형진 회장은 “국가의 미래에 대한 가장 좋은 투자는 훌륭한 인재 육성에 있다면서 앞으로 장학사업을 더 확대해 나갈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인천 보령시민회에서는 지난해부터 지역의 생활환경이 어려운 학생 및 학업성적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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