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9일부터 10일 새벽까지 실시되는 가운데 보령시 개표가 마감됐다.
중앙선관위 누리집 등에 따르면 보령시의 경우 10일 새벽 3시께 기준 개표가 마감된 가운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36,419표를 얻은 56%의 지지율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따돌렸다.
이번 대선에서 보령시는 선거인수 86,253명 가운데 65,715명이 투표에 참여해 76.19%의 투표율을 보였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36,419표를 얻은 56%의 지지율로 26,207표를 얻은 40.3%의 지지율을 보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따돌렸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367표를 얻은 2.10%의 지지율을 보였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재외투표를 제외한 거소.선상.관와사전투표 및 읍.면.동 개표에서 완승을 거뒀다.
거소.선상투표의 경우 선거인수 271명 가운데 244명이 투표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1.82%의 지지율,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58.64%의 지지율을 보였다.
재외투표는 서거인수 248명 가운데 182명이 투표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66.86%의 지지율,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31.36%의 지지율을 보였다.
관외사전투표는 선거인수 6,177명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46.03%의 지지율,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49.45%의 지지율을 보였다.
읍.면.동의 경우 청소면에서 65.67%의 지지율을 보이며 가장 높게 나타났다.
웅천읍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4.56%,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62.46%의 지지율을 보였다.
주포면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6.14%,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59.74%의 지지율을 보였다.
주교면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0.43%,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55.39%의 지지율을 보였다.
오천면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3.31%,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63.61%의 지지율을 보였다.
천북면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4.91%,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62.03%의 지지율을 보였다.
청소면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0.41%,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65.67%의 지지율을 보였다.
청라면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3.6%,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63.55%의 지지율을 보였다.
남포면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4.65%,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62.43%의 지지율을 보였다.
주산면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3.35%,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63.06%의 지지율을 보였다.
미산면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3.46%,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62.42%의 지지율을 보였다.
성주면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9.49%,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56.37%의 지지율을 보였다.
대천1동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0.38%,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55.74%의 지지율을 보였다.
대천2동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9.38%,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57.33%의 지지율을 보였다.
대천3동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6.90%,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8.81%의 지지율을 보였다.
대천4동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46.40%,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49.99%의 지지율을 보였다.
대천5동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36.70%,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60.38%의 지지율을 보였다.
한편, 10일 새벽 3시 43분 기준 96.9%의 전국 개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충남의 경우 99.9%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다.
해당 시간 기준 충남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670,283표를 얻은 51.1%의 지지율로 589,991표인 45%의 지지율을 보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앞서고 있다.
/이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