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스토리=서천)박성례 기자=장항초등학교(교장 신안순)는 21일, 교장실에서 지난 13일 새벽 서천군 장항읍 창선리 소재 편의점 등 상가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 2명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갑작스런 화재사고로 형편이 어려워진 장항초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희망을 주고자 전교어린이학생회에서 주관해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신안순 교장은 두 학생에게 격려의 말과 함께 성금을 전달하며, 지금 처한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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