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청렴지킴이는 어머니들의 청렴한 가치관으로 가정과 사회에서 청렴문화 확산의 전도사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 4월에 결성됐다.
이날 궂은 날씨 속에서도 어머니청렴지킴이들은 캠페인운동을 벌이며 시민과 학부모들로부터 청렴 다짐 서명을 받았다.
또한 청렴 홍보 전단지와 물티슈를 나눠주며 깨끗한 사회, 청렴한 한국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캠페인을 주도했던 김정래 팀장은 “어머니들이 솔선해서 청렴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을 보고 학생들도 청렴한 생활이 자연스럽게 몸에 배일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각종 홍보 활동과 모니터링 등을 통해 청렴의식의 저변확대와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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