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 서남석 신재생사업처장이 신서천발전본부장으로 취임했다.
한국중부발전은 지난 1일자 인사를 단행하고 서 전 처장을 신서천발전본부장을 발탁했다.
신임 서남석 본부장은 1992년 8월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2012년 보령화력본부 3발전소 기계팀장, 보령화력본부 3발전소 발전운영실장, 본사 신재생사업처장 등을 거쳐 신서천발전본부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
한편, 김윤기 전 본부장은 내년 3월 31일까지 신서천발전본부 사령으로 임금피크제 적용 등 퇴임 수순을 밟게 된다.
한국중부발전 12월 1일자 인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본사 △사업본부장 김동준 △사업본부 근무 이호태 △전원개발처장 안성규 △해외사업처장 황성춘 △신재생사업처장 전병욱, 사업소 및 발전본부장 △인천발전본부장 최용진 △서울발전본부장 임양수 △신서천발전본부장 서남석 △세종발전소장 박경우 △신보령발전본부 발전소장 김현표 △보령발전본부 제3발전소장 직무대행 박일수 △보령발전본부 복합발전소장 직무대행 백형평 △서울발전본부 박재일 △신서천발전본부 김윤기 △세종발전본부 이진규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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