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업체 적극 활용 방안을 주문했다.
김 지사는 30일 오전 10시 실국원장회의 모두발언에서 “지역 경제가 어려워질 것이다. 이런 전망들을 내렸는데 도내 지역 업체와 상생 노력이 필요하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면서 “같은 품질이면 지역 업체의 물품을 사용하는 것이 지역발전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업체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보고를 듣도록 하겠다.”면서 실국원에 주문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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