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지킴이는 노인회 및 경우회에서 선발하여 아동취약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초등학교주변의 주요 통학로, 놀이터, 공원등 아동 위험장소에 2명씩, 6개소에 배치하여 어린이 보호를 위한 순찰과 캠페인 및 지역에 맞는 아동보호 활동을 하게된다.
이날 전재철 경찰서장은 퇴역하신 어르신들께서 우리지역 아동 안전을 위한 활동에 감사드리며 내손자 손녀를 보호한다는 마음 으로 적극적인 아동안전 보호활동을 당부 하였다.
한편 보령경찰서는 아동안전을 위한 대책으로 아동안전지킴이집 84개소와, 관내 각 초등학교에 순찰함을 설치하여 등․하교 시간대에 교내순찰을 하고, 성범죄자 관리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개학후 학교폭력예방을 위하여 각급학교에 경찰관이 진출하여 “범죄예방교실”을 집중 운영, 건전한 학원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총력을 펼칠 것을 다짐하였다.
<자료-보령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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