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충남도당이 22일 오후 2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오염수 불법 투기에 따른 정부의 국제해양법재판소 제소’를 촉구했다.
진보당 충남도당은 각 시.군위원회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 출근 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은 진보당 16개 광역시도당에서 동시 진행됐다.
한편, 진보당 충남도당은 논산,당진,부여,서천,예산,천안 등 각 시.군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불법투기 반대 선전전과 범국민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충남비상시국회의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와 관련 결사 저지를 위한 ‘삼보일배’를 매주 수요일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서산.태안지역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반대 시민행동을 발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수협중앙회는 22일 천안시 소재 수협연수원에서 ‘우리 수산물 안전 캠페인 선포식’과 ‘원전 오염수 반대 성명 및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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