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충남 수산인 한마음대회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렸다.
13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충남도와 서천군수협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 행사로 서천특화시장에서 수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이 진행됐다.
앞서 김태흠 충남지사는 지난 10일 제39차 실국원장회의 모두발언에서 “서천에서 수산업.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자긍심과 자부심 고취를 위한 충남 수산인 한마음대회가 개최된다.”면서 적극 추진을 당부했다.
이날 충남 수산인 한마음대회는 김태흠 충남지사를 비롯해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과 도의원들과,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당진시), 가세로 태안군수, 김기웅 서천군수,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등 1천 여 명이 참석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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