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충남행동, (사)충남기후에너지시민재단,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 충남환경운동연합이 오는 18일 내포혁신플랫품 M1에서 오후 2시 충남지역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연속 기획 포럼 두 번째 시간으로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기후위기충남행동은 충남도가 전국 광역지자체별 온실가스 직접 배출 총배출량 5년 연속 압도적 1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2020년 충남의 직접배출 총배출량은 1억 4,444만 톤으로 전 체 직접 총배출량의 21.53%를 차지하고 최종에너지 소비량도 전국 3위 차지해 온실가스 배출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이 따른다는 것.
이는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보급과 확대로 연결되어야 하는 시점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탈석탄을 위해서 재생에너지 등에 대한 끊임없는 공론화가 필요한 상황에 시민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두 번째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은 김윤성 (주)에너지와 공간 대표이사가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에 대한 이해’, 이인수 당진에너지센터 센터장의 ‘쟁생에너지 이익공유 사례와 과제’를 내용으로 발제와 함께 박노찬 충남에너지협동조합연대 대표가 좌장으로 김선태 충남도의원, 남승홍 충남도 탄소중립과 과장, 박기남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 운영위원장, 서상옥 에너지협동조합2050함께 사무국장, 이정학 보령햇빛발전협동조합 부이사장, 이희출 서산태안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이 참석해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찰우 기자
Tag
#기후위기충남행동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모색’ 포럼 개최
#기후위기충남행동
#(사)충남기후에너지시민재단
#충남에너지전환네트워크
#충남환경운동연합
#재생에너지 이익공유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
저작권자 © 뉴스스토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