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이 25일 오후 3시 서천군 신청사에서 열린 ‘서천군 신청사 개청식 및 제61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 시장은 이날 직접 행사장을 찾아 서천군 신청사 개청식을 축하하고 행사 끝까지 자리를 지켰다.
김 시장은 영상 축하메시지를 통해 ‘서천과 보령은 서해안 시대를 이끌어 가는 동반자의 관계로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경제,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협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송무백열(松茂栢悅) 소나무가 무성하면 잣나무가 기뻐한다’는 말을 빌어 ‘우리 보령시민 모두에게도 서천군 신청사 개청의 소식은 기쁜 일이 아닐 수가 없다.’면서 ‘새롭게 문을 여는 서천군이 이를 계기로 풍요로운 미래 성장도시의 굳건한 토대를 다지고 찬란한 100년 미래를 열어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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