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영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키고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들이 직접 파르페를 만들며, 재료와 관련된 영어를 익히고, 맛을 영어로 표현하는 해보는 시간을 갖는 등 체험위주의 실제적 영어 사용 환경을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학교교육과정에 1,2학년은 영어수업이 없고, 문산지역 특성상 사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접할 기회가 거의 없는 것을 고려해 1,2학년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김민희 학생(6학년)은 “직접 파르페를 만들면서 영어를 배우니 너무 재미있다. 파르페라는 음식을 처음 먹어본 것도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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