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웅 서천군수가 중국 상해로 섬유기계 박람회 출장에 나섰다.
김 군수는 2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모시 현대화사업 기틀 마련을 위해 중국 상해 국제 섬유기계 박람회와 함께 항주 모시섬유시장 일원을 시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중국 모시섬유공장 및 국내 섬유기업과의 간담회와 항주 모시 원단거리를 찾아 한인회 문화 교류 간담회 등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중국 상해 국제ITMA 섬유기계 및 방직기기 박람회는 1,6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섬유 기계 및 방직기기 박람회로 알려졌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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