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참여자치연대 이상선 공동대표 ‘김태흠 지사 이제 그만 하시라’
충남참여자치연대 이상선 공동대표 ‘김태흠 지사 이제 그만 하시라’
  • 이찰우
  • 승인 2024.04.01 1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상선 충남참여자치연대 공동대표가 성희롱.갑질 논란의 충남연구원장 재상정 부결 결정에 환영한다는 입장과 함게 ‘김태흠 지사 이제 그만하시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상선 충남참여자치연대 공동대표가 성희롱.갑질 논란의 충남연구원장 재상정 부결 결정에 환영한다는 입장과 함게 ‘김태흠 지사 이제 그만하시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상선 충남참여자치연대 공동대표가 성희롱.갑질 논란의 충남연구원장 재상정 부결 결정에 환영한다는 입장과 함게 ‘김태흠 지사 이제 그만하시라’고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이 대표는 1일 오전 9시 30분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충남연구원 노조와 충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공동 주최로 연 ‘성희롱.갑질 연구원장 후보자 재상정 부결’ 환영 기자회견에 참석해 “지난달 28일 정기 이사회에서 (재상정)이 안건을 불과 15일에 앞서 며칠 전에 부결된 사안을 안전으로 올리는 것 자체가 정당한 것이냐를 놓고 격론 끝에 아마 표결에 붙여 가까스로 이사진 다수 부결 편에 서서 다행스럽게 마무리됐다.”면서 “하지만 여기에 참여했던 구성원들에 대한 응징이라든가 또 가른 강공이 등장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시는 더 이상 이 문제를 가지고 다른 무슨 권력기관도 아니고 연구자 전문기관이다.”면서 “연구자들의 자존감과 전문성을 존중하기 위해서라도 자율적 해법을 내 맡기는 것이 맞지, 관료가 가서 해결사로 투입이 된다든가 이러는 방식은 도저히 힘쎈 방식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런 사태가 없기를 바라고, 간절히 바라면서 김태흠 지사께서 이 정도면 되지 않았는가. ‘그만하시라’ 간결하게 메시지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찰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서천군 서천로143번길 51 천산스카이빌아파트 상가 2층 201호<서천편집실>
  • 충남 보령시 구시11길 21번지 <보령사무소>
  • 대표전화 : 041-953-8945
  • 팩스 : 041-953-894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찰우
  • 명칭 : 주식회사 뉴스스토리
  • 제호 : 뉴스스토리
  • 등록번호 : 충남 아00101
  • 등록일 : 2010-11-24
  • 발행일 : 2010-11-24
  • 발행인 : 이찰우
  • 편집인 : 이찰우
  • 뉴스스토리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스토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dnews@hanmail.net
[IDI] 인터넷신문자율공시 참여사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