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죽정자육방범대(대장 지 홍)과 이주민자율방범대(대장 박정은)가 지역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두 단체는 지난달 31일 오후 5시 양평해장국 보령점에서 ‘자율.봉사.희생’의 이념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방범대 발전을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로 공동 순찰 등의 협업을 통해 사회 안전망 확보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양평해장국보령점 정성영 대표는 죽정자율방범대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한편, 죽정.이주민자율방범대는 안전한 여성 안심귀가길 및 청소년 안전망 확보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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