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나소열 흘린 땀만큼 이번만은 지켜달라’
김부겸 ‘나소열 흘린 땀만큼 이번만은 지켜달라’
  • 이찰우
  • 승인 2024.04.04 23: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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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싱임공동선대위원장이 “나소열이 흘린 땀만큼 이번만은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싱임공동선대위원장이 “나소열이 흘린 땀만큼 이번만은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싱임공동선대위원장이 “나소열이 흘린 땀만큼 이번만은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4일 천안갑 문진석 후보에 이어 당진시를 찾아 어기구 후보와, 홍성.예산 양승조 후보, 보령.서천 나소열 후보, 공주.부여.청양 박수현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날 오후 5시 서천군 유세현장을 찾은 김 위원장은 “저와 나소열은 30대 때 고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시작했다. 이 땅의 민주화와 정말로 정상적인 정치 한번 보자고 힘을 모았던 청년들이었다.”면서 “어느새 우리 둘 다 머리가 희끗희끗해지고 저는 국가의 총리로 봉직하고 이제는 은퇴했다.”고 말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싱임공동선대위원장이 “나소열이 흘린 땀만큼 이번만은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싱임공동선대위원장이 “나소열이 흘린 땀만큼 이번만은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제가 행안부 장관을 할 때 나소열 전 군수가 청와대에서 지방자치비서관을 했다.”면서 “(당시)정말 이대로 두면 지방은 다 망한다. 수도권으로 다 몰려가면 지방에는 사람이 살 수가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나소열 정말 이번에 한 번 지켜달라.”면서 “우리가 의기투합을 해서 나소열이 흘린 땀만 해도 이번에는 꼭 시켜주셔야 한다.”고 호소했다.

김 위원장은 연설 직후 나소열 후보와 서천특화시장 상인들을 만나 지원을 약속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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