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서장 김영배)는 다가오는 국회의원선거(4.10.)을 맞아 4월 9일부터 10일까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선거기간 불특정 다수가 선거 관련 시설 이용으로 화재.구급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 증대하고, 투.개표소 내 화재 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를 넘어 사회적 큰 파장이 예상됨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이번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체계 구축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
김영배 서장은 “특별경계근무 기간 전 직원 비상근무에 돌입하고 가용 소방력을 총동원해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투표를 하실 수 있도록 화재 등 재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성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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